LEMONAGE Music Festival
LEMOAGE Music Festival은 미디어가 그리는 밝고 긍정적인 청춘의 이미지가 아닌 반항적인 분노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가상의 페스티벌입니다. 겉으로는 보통의 과일과 같지만 달기는 커녕 신맛만 나는 레몬은 불량품, 꽝과 같은 의미도 지니고 있습니다.
사회 속에 물들어가고 싶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메세지를 표출하려는 청춘의 모습을 레몬으로 표현하였습니다.
Lemonade에서 D를 G로 바꾸어 레몬 세대라는 청춘을 나타내는 네이밍을 하였습니다. 기성세대가 다듬어 놓은 지구에서 울퉁불퉁 튀어난 레몬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의미를 담은 엠블럼을 디자인하였습니다.
LEMONAGE Music Festival is a virtual festival where young people are encouraged to express their rebellious anger against the bright and positive images of the youth portrayed in the media. Lemon, with its sweet-looking appearance but sour taste, often reminds of inferior goods or defects. With lemon, we expressed the irony of the youth wanting to be blended in the society, at the same time, trying to show their uniqueness.
By switching the letter ‘D’ with ‘G’ in LEMONADE, the LEMONAGE introduces the youth as a lemon generation. The emblem represents the power of the roughness generated by the LEMONAGE.
평범한 도형에서 벗어나 틀에 박혀있지 않은 각각의 도형이 모여 하나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균열을 청춘의 반항적인 메세지로 표현한 아이덴티티입니다. 불규칙한 도형과 균열을 활용하여 포스터를 재구성하여 디자인합니다.
This identity represents a rebellious message of the youth with an image of the collection of figures that are far from the ordinary shape.
I designed the posters by utilizing irregular shapes and cracks.
I designed the posters by utilizing irregular shapes and crac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