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I 1927 Promotion Video[Personal Work]
- 이 영상은 한국영상대학교 광고영상디자인과 졸업논문을 대신합니다 -
라이카 필름 카메라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특히 구식 모델들은 뭔가 투박하면서도
부피감이 있어 아름다운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라이카 구식 필름 카메라가 한정 재판매 된다는 컨셉으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4가지의 재질을 중점으로 이 카메라가 얼마나 어떻게 아름다운지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특정 씬은 다른 오브젝트나 백그라운드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려고 했으며
재질과 컨셉을 통일 시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타이틀은 Stillcut은 'Still', 'Stillcut', 'Cut' 이렇게 세가지 단어르 세분화 시켜 볼 수 있는데
Still = 여전히 / Stillcut = 기억되는 한 순간 / Cut = 끝
이라는 의미를 내포하였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타이틀을 통해 Leica I 1927이라는 카메라는 지금까지도 기억하는 한 순간,
또는 그 한 순간을 담아내는 카메라 라는 의미를 보여주며
Cut. 이라는 단어를 통해 영상을 마무리 했습니다.
- Video -
- Base Modeling -
- 4 Materials -
- Scene[GIF] -
- Styleframe -
- Reference -
- Software :
CINEMA 4D, Octane Render, After Effect, Photoshop
- BGM :
Untitled by 오준석(Squar)
- Work Period :
about 10 day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