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nyong, Wanna be Miryang city's New Mascot!
There's a myth that every 1000 years, a magical bead is grown on apple tree in Miryang city.
At first, Mirnyong was born to have it, to be true dragon...
Unfortunately, Apples from the tree were so sweat for Mirnyong.
He almost forgot his purpose to be...
He couldn't be the real dragon, but he could eat delicious apples more than anyone. Good for him!
And now? He is spreading the greatness of apple from Miryang city to everyone!
Mascot of Miryang city, everyone loves him!
/ This is a work for the class, "Branding Design Project(1)" at SNU, 2017.
‘미르뇽’은 밀양시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되고싶습니다!
미르뇽의 주된 활동은 밀양시의 특산품인 얼음골 사과를 홍보하며 밀양시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 미르뇽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개구리가 아닙니다! 용입니다!
1000년에 한 번 얼음골 사과나무에서 열린다는 여의주를 기다리던 우리의 미르뇽은,
지금껏 사과밖에 먹지 못해 완전한 용이 되지 못했습니다.
1000년에 한 번 얼음골 사과나무에서 열린다는 여의주를 기다리던 우리의 미르뇽은,
지금껏 사과밖에 먹지 못해 완전한 용이 되지 못했습니다.
어느새 자신의 목적도 망각한 채 맛있는 사과만 따 먹고 있는 미르뇽…
이제는 얼음골 산골짜기에서 벗어나 세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제는 얼음골 산골짜기에서 벗어나 세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 이하 작업은 "브랜드디자인프로젝트(2017)" 수업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실제 밀양시와 관계가 없으며, 수업에서 진행된 컨셉 디자인입니다.
캐릭터의 원형은 개구리와 도롱뇽의 중간 어디쯤... 접점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미르뇽은 용이 되고싶은, 어딘가 조금(?) 부족한 이무기입니다.
'미르'는 밀양의 어원으로 알려진 미리내, 미르에서 가져온 단어로
여기에서 미르는 용을 뜻하기도 한답니다!
- 미르뇽은 다년간의 경험으로 인해 요리와 농작물 재배에도 익숙합니다!
11-12. NOV. 2017
밀양시 산내면에서 이틀간 진행된 얼음골사과축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많은분들이 신기해하며 좋아해 주셨답니다!
미르뇽의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for watc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