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tive Posters
2016.11
< 外 > 시리즈에서는 외국인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감정의 변화를 조형적 요소로 접근하려고 노력한다. 본국을 떠나 한국에서 살기 시작한지 6년이 지났지만 나의 정체성은 외국인에 머물러 있다. 외국인은 내가 가장 처음 배운 단어들 중 하나고, 한국에서 사는 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이다. 외국인, 외국문화, 외국어는 내가 한국에서 일상을 보내면서 벗어나지 못하는 정체성이다. 어떨 때는 외국인이라는 정체성이 내 전부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외국인의 모습을 한 내가 일상에서 外라는 말을 듣는 횟수를 줄여주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가끔 외국인으로서 사는 것에 회의적인 생각이 든다. 두 작품은 모두 이러한 감정을 주요 요소인 “外”를 연결하는 선을 통해 형상화한다. 또한 두 작품의 영상은 감정을 더 역동적으로 전달한다.


外[wæ] in hanja(Chinese character) means “foreign” in Korean. “Wae-gug-in (Foreigner)", “wae-gug-mun-hwa(foreign culture)", “wae-gug-eo(foreign language)” are the words that I hear a lot in everyday life. Since I moved to Korea in 2010 I have been learning the language and the culture but those were not enough to avoid being recognized as a foreigner. There are times that I feel being a foreigner is natural. The word “foreigner” became a huge part of my identity. 外[wæ] is a two poster series that I tried to illustrate the complicated emotional state of mine as a foreigner with the use of Processing, a visual programming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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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wæ] Generative Po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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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wæ] is a two poster series that I tried to illustrate the complicated emotional state of mine as a foreigner with the use of Processing, a visu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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