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속 떠남을 통해 보는 현실의 떠남
요즘 학교, 직장, 유학 등의 이유로 집을 떠나 사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집을
떠나는 것이 현실의 문제만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옛날
책 속의 주인공들이 집을 나서고 그 후에 겪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 많이 있다. 집 떠난 주인공들의 사례를 분석하여
현실 속 우리와 비교해보면 왜 떠나야 하는지, 떠나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에 대한 답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집을 떠나야 성장한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한 책이다.
내용은 준비, 실전, 번외편으로 나눠져 있다.
준비편에서는 이야기와 현실을 대조하여 집을 떠나는 사례를 보여주고
준비편에서는 이야기와 현실을 대조하여 집을 떠나는 사례를 보여주고
실전편에서는 실제 집을 떠나는 사람들 중 가장 미숙한 존재인
사회초년생이 겪는 이야기와 집에서와의 차이점을 이야기한다.
번외편에서는 집을 떠나 얻은 것들과 변화를 통해 떠남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이야기 속의 주인공의 모습은 일러스트 그림으로 노란 컬러만 사용하여 보여주고
현실 속 모습은 사진을 통해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내용에 따라 노랑, 초록, 파랑색을 사용하여 의존적인 존재에서 점차 독립적인
존재가 되는 것을 색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크기 176×240mm
페이지 108p
종이 표지 아트지 250g, 내지 랑데부 130g
인쇄방식 양면컬러 인디고인쇄
페이지 108p
종이 표지 아트지 250g, 내지 랑데부 130g
인쇄방식 양면컬러 인디고인쇄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