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잊지말고 "기억하자" 했지만, 많이 잊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을 반성하며, 뭐라도 해야겠기에.... 잠시 생각해 본, 추모 벤치입니다.
벤치이지만 차마 앉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따뜻한 "빛"으로, 내리는 "빗물"로
조용히 아이들을 기려봅니다.

#빛으로 새겨지는 아이들의 이름
녹슨 철판에 아이들의 이름을 따 내어, 빛으로 아이들의 이름을 새깁니다

# 빗물로 새겨지는 아이들
내리는 빗물로 바닥에 아이들의 이름을 새깁니다.
(물이 닿으면 바닥에 이름이 나타납니다._ 수분에만 반응 페인트)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