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떠할 때 웅크리고 있을까요?
부정적인 이유도 있을 것이고 긍정적이거나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울하거나 혼자있을 때, 숨박꼭질 할 때, 운동장에서 개미 지나가는 것을 관찰 할 때,
하지만 이런 모습이 어떠할 지 상상해 보셨나요?
둥굴고 넓직한 우리 등과 다리가 벌어지지 않도록 팔로 꽁꽁 애워싸고 있는 이 자세.
뭔가 몸을 보호하는 듯 하면서도 몸에 공간을 없애는 듯한 느낌.
저는 이런 모습을 여러가지 상상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쿠빅을 통해서 말이죠.
또한
쿠빅은 웅크리면서 가슴에 무엇을 숨기고 있을까요?
anger
sexy
calmness
black Sheep
Poetyl
among the sl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