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um Museum Digital Docent Guide 3.0 UX
미술관의 넥스트 레벨, 고객 관람 여정을 함께하다.
수준 높은 소장품과 기획 전시 개최로 한국을 대표하는 사립미술관인 리움은 2021년 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리움의 MI부터 공간뿐 아니라,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UWB를 활용한 디지털 도슨트 가이드 앱 3.0을
선보이며 미술관의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df는 관람객의 동선과 행동을 고려한 유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공간과 작품, 관람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가상의 도슨트가 함께하는’ 이라는 UX컨셉을 도출하고 타겟팅 인포메이션을 중심으로 UI 설계와 리움의 MI를
모티브로 한 GUI 및 VI를 제작하였습니다.
리움 디지털 가이드 3.0은 기존 단방향의 고객 관람 경험을 양방향으로 재해석하여 한 단계 높은 관람경험을 제시하며 미래 미술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Leeum Museum Digital Docent Guide Movie
Color Guide
App Design
Leeum End Tickets
Icon Guide
User Guide
Leeum in Photos
리움 미술관이 주는 감성은 어떤 느낌일까?
프로젝트의 첫 질문은 리움이 가진 공간과 작품, 여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기능적으로 편리함을 주거나, 화려한 임팩트로 눈길을 사로잡는 것뿐만이 아닌 관람객이 느끼는 감성과 경험을
디지털 가이드 3.0 앱에서 이어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실제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미술관 내 관람객 동선에 맞춰 앱을 테스트하며, 실제 사용자들은 다채로운 감성과 경험을 통해 사용성을 인지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UX Planner
장승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