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 : Planterior Air Purif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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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 (2022)

Planterior Air Purifier

Buttons?

Many products all have different functions.

However, regardless of the function of the product, many products begin to operate in a simple way, "buttons".

Wouldn't it be possible to provide a new and intuitive PUI experience if we go back to the more primitive actions we did for that 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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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많은 제품들은 각자 다른 기능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기능과 상관없이 많은 제품들은 버튼이라는 단순한 방식으로 작동되기 시작함에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떤 제품이 있기 전, 그 목적을 위해 행했던 보다 원초적인 행위로 되돌아가 본다면, 새롭고 직관적인 PUI 경험을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To refresh the air, we used to open windows.
But after the air purifier appears, opening windows has been replaced by a just simple and mechanical solution to press a "bu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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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환기하기 위해, 우리는 창문을 열었습니다. 공기청정기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창문을 여는 동작은 버튼이라는 단순하고 기계적인 솔루션으로 대체되었습니다.

And, we couldn't feel the air that was cleared by the air purifier. Because the air is invisible.

In addition, the air outlet of the air purifier is usually located above. This makes the space where the air purifier is placed a dead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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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를 통해 맑아진 공기를 우리는 감각적으로 느낄 수 없었습니다.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또, 공기청정기의 토출구는 위쪽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공기청정기가 놓이는 공간을 완전한 데드스페이스로 만들어버리곤 합니다.

Blow

Blow is a planterior air purifier designed with a metaphor for windows.

As if opening the window, sliding the handle of the Blow slowly opens the cover on the front and turns on the B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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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는 창문을 메타포로 한 플랜테리어 공기청정기 입니다.

창문을 열듯, Blow의 손잡이를 슬라이딩하면 전면의 커버가 서서히 열리며 Blow가 작동됩니다.

Just as the wind strength varies depending on the degree to which the window is opened,

the operating strength is adjusted according to the degree to which the sliding handle of the blow is opened.
When you start opening, the strong wind blowing momentarily gives you the feeling of opening a real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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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연 정도에 따라 바람의 세기가 달라지듯, Blow의 슬라이딩 손잡이를 연 정도에 따라 작동 세기가 조절됩니다.
또한 Blow를 열기 시작할 때는 순간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들며 마치 실제 창문을 여는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Anywhere, with Blow.

Blow can be placed in any space in three ways.

You can put it somewhere, place it on the floor with leg stands, or hang it on the wall using brackets.

Something can be placed on the front and flat top reminiscent of a windowsill, so the space the Blow is placed remains a usable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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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는 3가지 방식으로, 어느 공간에나 놓일 수 있습니다.
그대로 어딘가에 올려두어도, 레그스탠드를 장착해 바닥에 배치해도, 브라켓을 사용해 벽에 걸어도 좋습니다.
창틀을 연상케하는 전면부와 평평한 상단은 무언가를 올려둘 수 있어 Blow가 놓이는 공간이 활용가능한 공간으로 남아있도록 합니다.

Placing a plantpot on a windowsill is a familiar for everyone.
I most recommend to put a plantpot on the Blow's windowsill,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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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에 화분을 두는 것은 모두에게 익숙한 풍경입니다.
Blow의 창틀에도, 화분을 두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Sunlight and wind.

Like a windowsill with adequate sunlight and wind, the purified air and LED lights at the Blow's top provide light and wind for plants.
The leaves of plants scattered by the wind of Blow, also play a role in making us feel the clean air visu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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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햇살과 바람이 공급되는 창틀처럼, Blow의 창틀도 맑아진 공기와 상단의 LED 조명이 식물에게 빛과 바람을 제공합니다.
Blow의 바람에 흩날리는 식물의 푸른 이파리는 맑아진 공기를 우리가 시각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역할이기도 하죠.

Hidden display.

When the blow is turned on, the hidden LED turns on and tells the condition of the air.
and If you want to operate the auto mode, not the manual mode, use the hidden MODE button under the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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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가 켜지면, 숨겨져있던 LED가 켜지며 공기의 상태를 알려줍니다.
열린 정도에 따라 작동세기가 조절되는 매뉴얼 모드가 아닌 오토모드의 작동을 원할 때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숨겨진 MODE 버튼을 사용합니다.

Inhaled air is purified through a filter and then discharged through the window frame of Blow.
Carbon filters and HEPA filters can be easily replaced using side c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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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의 측면과 후면, 하단의 공기흡입구를 통해 빨아들여진 공기가 Blow의 창 프레임으로 토출됩니다.
카본필터와 헤파필터는 측면의 커버를 이용해,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