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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절벽예술제 네이버 블로그 상세내용 게재 2021.09.28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창신동은 서울의 시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과거 한양의 도성 진입로, 그리고 창신동 마을의 화강암으로 지어진 서울 곳곳의 옛 주요 건축물, 6.25 피난민들이 모여 만든 마을의 모습까지, 창신동은 서울 4대부의 중심에서 서울의 시간을 함께 간직해왔습니다. 창신동 절벽 마을의 절개지 또한 서울의 시간 속에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창신동의 다양한 집 곳곳을 연결하여 진행되는 예술제에는 신진작가들의 자발적인 전시 참여로 발아래 서울이 내려다보이는 창신동에서 서울의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서울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2021년 창신절벽예술제>에서 디자이너 아지트는 13인의 작가들이 모여 ‘서울플렉션(Seoulflection)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서울플렉션’은 ‘서울의 새로운 창조적 움직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과 상황을 반영한 창신동 일대의 삶의 행태를 재해석한 작품들을 이 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러에게 창신동이란?”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이의 관점과 생각이 스스로를 위한 영감으로 다가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디자이너 아지트 팀은 글로우서울과 콜라보하여 더욱 빛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는 총 세가지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러스트, 디지털그래픽, 사진, 라이브드로잉, 미디어아트, 비디오아트, 컴퓨테이션아트, 패션, 사운드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Seoulflection #1. 당신이 바라보는 서울을 창신동에 담아내다
Seoulflection #2. 다양한 관점이 모여 다채롭게 빛나는 창신동
Seoulflection #3. 서울러들을 위한 창신동
Designer Agit
주최: 디자이너아지트
장소: 서울시 종로구 창신11길 64 (창신2동)
아트디렉팅 및 플래닝 : 하선영, 손민정, 배경근
참여 아티스트 : 이은우, 최겨울, 김민지, 임병한, 서누, 이수진, 박지수, *김기봉, 김한준, 신문섭, 원희, 이행아, 김태완
디자이너아지트 전시에서는 13인의 작가들이 ‘서울플렉션(Seoulflection)'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창신동 일대의 삶의 행태를 재해석한 작품들을 이 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러에게 창신동이란?” 질문을 던지며,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이의 관점과 생각이 스스로를 위한 영감으로 다가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시는 총 세가지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러스트, 디지털그래픽, 사진, 라이브드로잉, 미디어아트, 비디오아트, 컴퓨테이션아트, 패션, 사운드 등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SEVS
주최 : SEVS, VERS
장소: 서울시 종로구 창신12길 37
아트디렉팅 및 플래닝 : 현지원
참여 아티스트 : 김여진, 김영도, 이진솔, 오정선, 조지, 최민선, 현지원, 황준하
영미디어랩 SEVS의 전시에서는, 8인의 작가들이 모여 ‘보존, 지역성, 아카이브, 도시재생'의 키워드를 통해 창신동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합니다. 시간과 시대가 만들어내는 거대한 변화. 과거와 현재의 흐름. 잔재하는 개인과 관계의 기억. 해체되고 재구축되는 공간. 시대를 해체하고 재해석하며 만들어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창신동을 새로이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전시는 상층 하층으로 나뉘어,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디지털그래픽, 사진, 미디어아트, 비디오아트, 컴퓨테이션아트, 패션, 사운드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운영 및 주관 : 글로우서울 @_glowseoul
공동주관 : 디자이너아지트, 벌스 @designer_agit @vers
 
 
12:00 ~ 21:00 / 평일 브레이크 타임 14:00~15:00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창신동을 배경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재해석한 신진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글로우서울의 도시재생 프로젝트
예전에는 이런 프로젝트가 많아서
찾아가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코로나 이후 많은 전시가 열리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창신동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전시가 열리니 반갑네요.
전시 시간도 오후 9시까지니까 늦은 시간 동네 한 바퀴 산책하는 마음으로
창신동을 한 바퀴 돌아보고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도 즐기시길 바랍니다.
창신절벽예술제 네이버 블로그 상세내용 게재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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