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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비교적 좁은 평수에 거주하는 1인 가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울함과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가 더욱 힘듭니다. 특히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야 할 지금, 혼자 사는 자취생들은 매 끼니를 정성껏 차려먹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채소는 금방 물러버리고 빠른 시일 내에 먹어야 하기 때문에 건강식은 특별식이 되어버리곤 합니다.

SOLUTION & TARGET

설명서와 키트를 제공하여 채소 키우기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다이어리와 어플을 제공하여 채소를 성공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리너는 채소를 길러보지 못한, 혹은 수확해보지 못한 1인 가구를 위한 브랜드로, 더 푸르고 더 나은 집안 환경을 스스로 가꿀 수 있도록 돕습니다.

BRAND GOAL & MESSAGE

자연 재배의 경험이 부족한 젊은층, 채소를 먹기 힘든 자취생들을 위하여 쉽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브랜드 목표는 누구나 ‘스스로 건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이는 집에서 쉽게 신선한 채소를 키워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너는 ‘내가 가꾸는 건강한 삶’이란 메세지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CORE VALUE & DESIGN PRINCIPLE

자연 재배의 경험이 부족한 젊은층, 채소를 먹기 힘든 자취생들을 위하여 쉽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브랜드 목표는 누구나 ‘스스로 건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이는 집에서 쉽게 신선한 채소를 키워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Graphic Source

Greener Grid
칙칙했던 일상이 신선한 초록색으로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그래픽 요소입니다. 네모난 화분으로 방이 푸르게 채워져 가는 모습, 다이어리의 한 칸 한 칸이 저마다의 그림으로 채워져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리너 그리드는 다이어리의 체크박스로도 활용되어 그리너의 이용자(그리너)가 성공적인 재배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Greener Crayon
채소 키우기가 어려웠던 이들을 위해 쉽고 친근한 브랜드 경험을 디자인하였습니다. 사용자가 성취감을 느끼고 새로운 취미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어릴적 간편하게 사용하던 색연필을 주요 디자인 언어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색연필로 그리는 푸른 채소가 알찬 하루, 건강한 하루를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