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 각기 다른 색깔과 모양을 가지고 있는 꽃들이 말해주는  자신만의 이야기.

           꽃과 관련 된 재미난 전설이야기부터, 꽃의 종류마다 갖게 되는 여러 효능들 까지 모두 찾아 볼 수 있다.

 

제작 의도 : 이 세상에 꽃은 많고,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그렇다 보니 그 종류에 따른 효능은 물론이며, 의미나 꽃말  까지도 가지각색이다. 무엇보다 쓸 거리가 많은 꽃의 이야기에서 흥미있고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편집을 해보고 싶었다.

 

후기: 편집디자인은 다른 분야의 디자인보다 크게 변화를 주는 디자인을 하기가 어렵다. 정해진 틀 아래서, 규칙을 깨지 않으면서도 깨려는 것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항상 생각을 해야 했지만, 나름 생각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꼈다.

Book Cover (여러가지 색을 이용해 꽃의 다양함을 표현해 보았고, 마치 물감으로 찍어서 그린 듯한 느낌을 주어 이야기, 즉 동화책과 같은 느낌을 주려 해보았다)

Contents design ( 꽃잎 하나하나의 각기 다른 꽃들을 새겨 넣어, 다양성을 표현하려 하였다. 양쪽에 줄기를 표현해서 마치 꽃들이 하나로 연결된 거 같은 느낌을 주었다. 중간중간에 꽃 위에 꽃을 겹쳐 입체적인 느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