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은 어떤 색일까? 대부분 녹색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노란색에 가까운 옅은 연녹색부터 한여름의 두꺼운 나뭇잎같은 짙푸른 녹색까지 다양한 녹색이야말로 자연의 색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작은 녹색을 표현하고자 했다. 우리가 바닥에 자란 풀 사이를 조금만 신경써서 들여다보면, 비추는 빛에 따라 복잡하게 엉키는 자연의 실루엣을 볼 수 있다.
What color is the closest to nature? Most will answer green. From pale light green close to yellow, to thick green like leaves in midsummer. Various green is the color of nature. Among them, I tried to express the small green that is always around us. If we take a little care of the grass growing on the ground, You can see the silhouette of nature that is tangled with the light.
Grassism은 넓고 납작한 형태의 조명부와 조명을 올려놓고 무선으로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이 가능한 실크플라워로 구성되어있다. 이를 통해서, 여러 폭으로 만든 풀숲모양 조명 사이로 빛이 새어나오고, 그 안에서 우리는 방 전체가 마치 수풀 속에 묻히는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Grassism has a wide, flat shape lighting part and a charger that can be charged wirelessly. Also it consists of silk flowers that can be freely expressed according to the our taste. Through this, light flows through the bush. In it we will be able to feel as if the whole room is buried in the grass.
dimensions: w310 x d50 x h655
material: acrylic, ABS plastic and silk flo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