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급증하는 1인가구와 더불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해마다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의 증가로 발생하는 문제도 존재한다.
1인 가구의 반려 동물은 다른 가구의 반려동물에 비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길다.
이로 인해 1인 가구의 반려동물은 제한 급식이 어렵고, 체중 관리에 보다 어려움을 겪는다.
체중 관리는 반려동물 건강 관리의 시작으로,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혼자 오래 있는 다견다묘가정의 반려동물에게 효과적으로 제한 급식을 할 수 있을까?
Color
적녹색맹인 강아지와 고양이가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블루와 그레이 컬러를 이용해 각자의 공간 분리가 가능하게 만들어
다견다묘가정에서 사료를 먹을 때 발생하는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다견다묘가정에서 사료를 먹을 때 발생하는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Function
사람들은 각자 가지고 있는 지문, 홍채 등의 고유한 형태를 이용하여 서로를 구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도 그들의 고유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코가 그 역할을 한다.
반려동물의 코를 자세히 보면 불규칙한 무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무늬가 바로 사람들의 지문과 같은 역할을 한다.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여러 각도의 반려동물 코 사진을 촬영하면 사진을 분석하여 반려동물 데이터로 저장된다.
이 데이터를 통하여 급식기를 사용할 반려동물을 인식하고 각자 지정된 급식기에서만 사료가 나올 수 있도록 지정할 수 있다.
펫톡은 제한 급식을 하는 데에 고민을 가지고 있는 다견다묘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제한 급식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How To Use
강아지 와 고양이가 자동 급식기의 반경 30cm 안에 들어오면 카메라가 그들의 고유한 코의 무늬를 인식한다.
그 이후 배식구가 열리며 사료가 급여된다.
와이파이로 제품과 스마트폰을 연결해 어플리케이션으로 사료 양과 시간, 그리고 횟수를 설정할 수 있다.
설정된 시간이 되면 제품 전면에 있는 배식구가 열리며 정해진 사료가 급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