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 planning: I liked taking pictures in the usual time, so I designed the camera I used as a motif. After retirement from retirement age, Yuk sang-deok, who enjoyed taking pictures of the rest of his life as a hobby, loved the camera so much that he turned into a camera one day and became a photographic machine itself. Afterwards, whenever he presses the shutter to take a picture, he hears a 'bbi bik! bbi bik!'—Sound when pressing the camera shutter—in his ears and renames it to 'Yuk bbi-bik' and meets 'Ms.Yuk click', and falls in love and marries. Thanks to being a machine, it is not old enough to grow into fire.
Worldview: A strange virus was spreading around the world. It was a virus that turned its body into an excessive love for any form or object it liked. Yuk sang-deok, who was traveling around the world, did not realize that the virus was prevalent at the time, and he eventually became infected with the virus and turned into his favorite camera. He was shocked at first, but gradually became accustomed to his body and rather liked to change. Wandering around the world, he does what he wants to do to be happy, infects others with viruses, and creates new villages with people who have turned into cameras like him.
After turning into a camera, Yuk bbi-bik leaves his hometown after being treated as a weirdo creature among people who are not infected with the virus. He bought an island with the money he earned from his photos. This mysterious island planted and watered the photo, and the objects in the photo grew. He finds Ms.Yuk click that has turned into a camera like himself and marries her to create their love house on the island. He built a house with a lens-shaped picture on the ground and a small studio in the yard to take pictures only until he died. There was a river flowing behind the island, but people who had been turned into cameras like them sometimes emigrated to the island by boat, died of electric shock. Yuk bbi-bik's foster son Yuk do-duk, who usually admires his father, is always looking for the expensive camera equipment Yuk bbi-bik has on the boat when his father leaves himself and goes to the island.
캐릭터 기획 : 평소에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여 내가 사용했던 카메라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였다. 정년 은퇴를 한 후 남은 여생을 세계를 돌아다니며 사진 찍는 것을 취미로 즐기던 육상덕 군은 카메라를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어느 날 자신이 카메라로 변해버려 자신이 사진 기계 자체가 되어버린다. 이후 그는 사진을 찍으려고 셔터를 누를 때마다 자신의 귀싸대기에서 삐빅 삐빅 하는 소리가 들리자 이름을 육삐빅으로 개명하고 지나가던 육찰칵 양과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한다. 기계가 되어버린 덕분에 늙지도 않아 불로장생한다.
세계관 : 세계에서 괴상한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었다.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어떤 형태나 물건 등에 과도한 사랑을 베풀면 자신의 몸이 그것으로 변해버리는 바이러스였다. 세계 여행 중이던 육상덕 군은 당시 그 바이러스가 유행한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던 나머지 결국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자신이 좋아하던 카메라로 변해버린다. 그는 처음엔 충격을 받았으나 점점 자신의 몸에 적응되고 오히려 변해버린 모습을 더 좋아하게 된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는 행복해지기 위해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키고 자신과 같이 카메라로 변해버린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마을을 만든다.
카메라로 변해버린 육삐빅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괴생명체 취급을 받자 처지가 곤란해진 그는 고향을 떠난다. 그는 사진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섬 하나를 구매했는데. 이 신기한 섬은 사진을 땅에 심고 물을 주면 사진 안의 물건이 자라났다. 그는 자신처럼 카메라로 변해버린 육찰칵 양을 발견하고 그녀와 결혼하여 섬에 그들의 러브 하우스를 만들었다. 렌즈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땅에 심어 집을 만들었고 마당에는 죽을 때까지 사진만 찍기 위해 작은 스튜디오도 두었다. 섬 뒤편에는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이들처럼 카메라로 변해버린 사람들이 가끔 배를 타고 이 섬으로 이주하다 강에 빠져 감전사로 사망했다. 평소 아버지를 동경하던 육삐빅의 양아들 육도둑은 아비가 자신을 버리고 섬으로 떠나자 보트를 타고 늘 육삐빅이 가진 고가의 카메라 장비들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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