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비밀재료는 없어,
단지 특별하다고 믿으면 특별해지는거야." 
http://www.youtube.com/watch?v=PNaDSXXhtv4

영화관은 물론이고 케이블에서 재방삼방은 봤을 쿵푸팬더. 하지만 살짝  리마인드해볼까?
아버지의 국수 가게를 돕고 있는 포. 아버지는 국수의 비법을 알려주어 가업을 잇게 하고 싶지만, 포의 관심사는 오로지 '쿵푸 마스터'. 하루는 가게 일을 땡땡이 치고, 쿵푸의 비법이 적힌 용문서의 전수자를 정하는 ‘무적의 5인방’ 대결을 보러 시합장을 찾았다가 어찌어찌 용문서의 전수자로 점지되고 만다. 무적의 5인방은 물론 시푸 사부 역시 이 사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가운데, 용문서를 노리고 어둠의 감옥에서 탈출한 타이렁이 마을을 습격해온다. 
시푸사부와의 철저한 훈련 끝에, 드디어 쿵푸의 비법을 전수받고자 펼쳐 본 용문서! 하지만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역시 기적은 없다며 아버지에게 돌아온 포에게 아버지가 가문의 국수 비법을 알려준다.
비밀재료는 없어,
그럴필요가 없지. 단지 특별하다고 믿으면 특별해지는거야.
The secret ingredients is “Nothing”
Don’t have to, to make something special, 
you just have to believe it’s special.

당연한 말이지만 울컥해지는 이 장면, 
가끔 사회적 존망을 받는 유명인들이 나와서 얘기를 할때, 아 저사람들이 태어날때부터 특별한 사람은 아니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다. 혹시 아직도 "저 사람은 잘됐으니까 저렇게 말하는거지” 라고 등을 돌리는가. 잊지 말길 당신은 특별하다.
#MOVI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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